쓸쓸한 가을이 가고 금세 찾아온 겨울냄새에 잠시 찬바람을 좀 즐겼더니 감기가 왔네요. 목이 간질간질하니 매일 따뜻한 생강차나 꿀차로 목을 적셔주는 요즘입니다.
차 한잔이라고 하면 커피도 빠질 수 없겠죠? 아아의 계절이 가고 따아의 계절이 왔어요.
오늘은 지산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발견한 대구 지산동 카페 슬로울리 인 무학이라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. 이곳은 코코넛라떼가 맛있는 카페로 시간적여유가 있는날에 책 한 권 들고 찾아가기 좋은 카페랍니다.
카페야 요즘 발길 닿는 곳 어디든 편의점만큼이나 많은게 카페일텐데요, 오늘 소개해드릴 슬로울리 인 무학 은 지산동 카페중에서도 앉아서 여유롭게 차 한잔을 즐기기 좋은 한적한 카페에요. 테이크아웃을 집중적으로 하는 곳은 앉아있을 공간이 없는건 당연하고, 핫한 거리의 카페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정신없고 소음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정작 커피한잔 마실 여유는 안 생기더라구요.
슬로울리 인 무학은 비교적 유동인구가 적은...